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는 1993년 ‘안면기형연구회’라는 이름으로 출범한 이후 만 32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선배님들의 헌신과 열정으로 2025년 11월 1일 현재 1055명의 정회원과 264명의 준회원으로 구성된 전문학회가 되었습니다. 현재의 학회는 얼굴의 선천성기형 및 안면윤곽을 포함한 얼굴의 모든 미용분야와 두개안면 외상과 재건, 그리고 최근에는 네비게이션, 시뮬레이션 또한 인공지능과 빅데이터의 4차산업에 이르기까지 의학 전반적인 영역을 포함하는 연구 뿐 아니라 환자의 생명과 건강에 이바지하는 학회가 되었습니다.
이에 저희 18대 임원진들은 전체 회원들과 함께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의 전통과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하여,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다음 사항에 더욱 집중하겠습니다.
첫째, 원로선생님들의 우수한 의술을 이어받아서 후배 의사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습니다.
그 동안 두개안면성형외과분야의 선배님들의 노력으로 우리학회는 전세계 최고 수준의 학문을 이루었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이어받아서 우리 임원진을 포함한 중견의사들도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습니다. 이에 학회는 이러한 의술이 잘 이어지도록 후배의사들에게 좋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에 두개안면분야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힘쓰겠습니다.
둘째, 대한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의 위상을 공고히 하겠습니다.
선천성기형 뿐만 아니라 두개안면의 외상과 종양에 대한 치료를 담당하는 우리학회가 성형외과 영역의 필수의료 분야임을 공고히 하고, 이를 바탕으로 보험수가 개선과 타 진료과와 차별화된 학술적 위상을 확립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지속적인 해외 학술교류를 통하여 우리 두개안면성형외과 학문의 우수성과 완성도를 알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학회는 유럽두개안면학회(EACMFS), 아태두개안면학회(APCA), 이집트성형외과학회(ESPRS)뿐만 미국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ASMS), 일본두개안면학회(JSCMFS)를 포함하여 다수의 외국 학회들과 지속적인 교류를 해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학술교류를 확대하고 다양한 국가들과의 network를 만들어 우리 학회의 국제적인 위상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학회 공식 학술지인 Archives of Craniofacial Surgery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00년 “Journal of Korean Cleft-Craniofacial Association”으로 시작한 학술지는 2012년 ACFS로 명명칭을 변경한 이후 본 학회와 더불어 Asian Pacific Cranioficial Association의 공동 공인 저널로 자리 잡았으며 PMC 및 SCOPUS 등재지로 연간 6회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학술지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약 2년간의 짧은 기간이지만 18대 임원진들은 학회 발전에 헌신하며 결속력을 높여서 두개안면성형외과학회 회원님들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